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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첩으로 데려온놈이랑 버리고 온 놈은 뭐야...
조남은 사회적 성공의 증거로서 일녀와의 결혼에 적극적이었고 (그와 동시에 생산된 '표독한 조녀=한녀 표상은 덤) 그 반대는 과연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졌을까?
지원군 싸이
얘 혐한작가라메 ㅋㅋ
애니에서 삼계탕 나왔다고 우익들이 건수 잡아 물어뜯어서
피지컬 좋지.. 유학 올 정도면 똑똑한 지식인 타입이지.. 외형도 비슷하지.. 이쯤 되면 식민지인이란건 오히려 모에요소가 되어버려서.
뭐 열혈 독립운동가에게 한눈에 반한 일본 부자집 규수 썰도 있긴 했으니 ㅋ
그때 일본으로 유학갈 정도면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근골격과 때깔이 달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충 제로센 포로 잡았는데 조선인 포로 보고 일본인이냐고 묻는 서양인 짤
박경리 쌤이 말씀하셨지. 야만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 문화에 우리가 동화될 일이 없다고. 이런 사례는 지배하는 그들이 오히려 조선에 감화된건 아닐까 싶음.
체구 차이 때문 아니었을까
K 소속사 스카웃이면 걸그룹일텐데
한복 걸그룹이라니 마이너 중 상마이너로 달려가네
저 시절이면,
당시 조선인하고
일본인 키 차이가,
적어도 머리 하나 이상은 되었음.
본능적으로 끌릴 수 밖에 없는 피지컬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