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로 유명한 가수 각트.
드라마 템페스트 촬영 중에 갑자기 난입한 폭주족들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빡친 각트는 그대로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저리 꺼져! 라고 고함쳤고
일제히 폭주족들의 시선은 각트에게 집중됐는데
그런데 갑자기 각트의 모습을 본 폭주족들이
기겁을 해서 도망감.
뭐지? ㅅㅂ 싶었던 각트는 거울을 보고
아 맞다. 싶었다는데..
그 이유는
당시 청나라 환관 역이라서 분장으로 변발에 큰 귀걸이 뚫고 있었기 때문.
그런 인간이 고함을 지르고 있으니 도망가지 않으면 이상한 셈 (...)
여담으로 이후 스트레스성 탈모로 치료를 받던 각트는
템페스트 때를 회상하면서 걍 대머리로 사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고(...)
댓글(8)
각트 앞에 하루카인가.
나카마 유키에
아 고쿠센 그분이구나
저분도 참 남편땜에 고생꺠나 했지...
고쿠센에 나온 나카마 유키에 같은데
응애 나 청나라 애기 폭주족 껒어
응애
인상 존나 강한편인데 변발하고 오면 충격과 공포긴 하지
으앜 미친 청나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