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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정신승리는 언제나 하는군
원래 아무리 좋은 판단도 나중에 가서 보면 더 좋은 판단이 있다는걸 알기 마련임
근데 그걸 그 순간엔 알기 어려우니까 진거지 뭐
이자겸의난으로 북방정예군이 소멸된 시점에서 끝난거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괄의 난입니다.
남한산성 안에 뒀어야 하는 식량이 백성들이 힘들다고 절반만 성 안에 놔두고 절반은 밑에 놔뒀다. 그 절반이 성 안에 있었다면 삼도근왕군이 집결할 시간을 더 벌었을 거다. 이기기는 힘들어도 정묘호란처럼 훨씬 좋은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었을 거다.
하기는 그게 배 12척으로 100척넘는 상대 함대를 깨부수는 일보다는 가능성 높을 것 같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