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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슬프지만 그중에서도 3번이 진짜 넘나 슬프네ㅠㅠ
곶통이 느껴지는 사진이...?
이건 너무 잔인하다 신이 있는가......... 이건 어후
산타를 연기하는 분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산타가 존재하길 희망한 순간인가....
냐가 이래사 34번가의 기적 영화를 좋아해...누군가에게 실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존재한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존재가 있거든...
예수나 부처나 산타같은...
아우....왜 자기전에 울리는거야....ㅜㅠ
3번째는 당해도 싸잖아
중간에 하나때문에
나머지도 그냥 사진에 대충 내용 가져다붙인것 같음 ㅎㅎ
병원에서 고자된 심영이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