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귀신나온다는 전성기 시절
최근 몇년은 그냥 평범하게 영화관 입구 1층에 문 열고 장사함
다만 건물은 윗층 메가박스 말곤 텅텅 빈 공실이라
종종 엘레베이터 타다가 2층 3층에서 멈추면 말 그래도 횡함. 아무것도 없었음.
그러다 작년에 모 그룹이 입주하면서
그냥 영화층 아래는 죄다 조명 환한 사무실로 변경됨
종종 상영관에 나 혼자만 예매해서 아싸 대관이다 할때 내 뒤에 누가 있던거 빼면
귀신 썰은 아마 끝난듯?
덤으로 신촌 메박 옥상 주차장은 노을 경치가 끝내주는 사진 포인트기도 함
근데 사진 오른쪽에 저 아가씨 내가 전에 옥상에서 노을 봤을때도 있더만, 저 사진에도 나왔네
댓글(5)
인서울 번화가에 있는 상가건물도 공실이 나는구나;
뭔가 이유가 있음? 그냥 장사가 안되나
저기까지 사람이 그냥 잘 안감..
마지막 사진 아무것도 없잖아.. 확대해서 졸라 자세히 봤네
굳이 확대 안해도 저기 끝에 보면 작성자 보면서 웃으면서 손 흔들고 있잖아
엥 안보임? 저기 구석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