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으로 나도 너처럼 팔다리 하나씩 잘린 채로 시작해줄게!
......?
솔직히 내 안의 그 호로 새끼가 난입 안했어도 내가 이긴 싸움이였잖아?
그러니까 다시 공평하게 한판만 다시 붙어보자고!
너 오리히메덕에 풀컨디션으로 덤볐다가 저새끼한테 쳐발린거야! 정신차려!!
저기 저 밤비ㅇ.. 아니 우류라는 퀸시놈 말이 맞다.
추하게 굴지말고 그냥 빨리 막타나 쳐 사망판정이라 회복도 못하니까
진짜 그 호로 새끼가 안도와줘도 내가 이길 수 있었다고!
괜히 져주는 척 하지마!! 쿨찐중2병새끼야!!!
상대방 : 절레절레
(시발아 힘드니까 빨리 막타치라고)
ㅁㅊㄴ
"쭈인님 시발아...“
주륵 ㅜㅜㅜㅜ
이치고 제외 저 자리의 전원이 같은 생각 했을거야
'등1신..'
전형적인 탑신병자 마인드.....낭만 쥑이네 크으....이치고 널 오늘부터 탑라이너 명예의 전당에 넣어주마!
우직하다고 해야 하나, 미련하다고 해야 하나, 이치고는 좀 답답한 구석이 있는 듯
아씨 아파뒤지겠다고 빨리 끝내달라고 ㅠ
생각해보면 호로도 결국 자신의 힘이니까 지 힘으로 이긴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