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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2)
나 같으면 개 ㅈㄹ 했다...뭔 ㅁ1친 새끼가...
예전 상사가 저랬는데,
부모님 아프셔서 반차쓰고 간다니까 너 누나 있잖아 누나 보내면 되는거 아니야? 이지랄 했었음
↗같아서 바로 팀장한테 달려가 나 내일 출근해서 바로 사직서 쓸테니까 일있어서 퇴근한다고 말하고 걍 나왔었는데..
ㅅㅂ 생각하니 열받네
사실 연차에 사유 자체는 다 적지 않나?
공기업도 일단 적기는 적고 태클을 안걸 뿐인데.
당장 서교공만해도 연차사유에 레이드 적어놔서 부장이 한숨쉬고 전화해서 연차 반려하고 휴양으로 다시올리라고 한 경우도 있다는데.
구라 같지만 ㅈ소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괴담이란게 참...
개인사정 쓰면 개인사정이 뭔지 물어보지 못하니까 그냥 끝 아니었...?
우리도 진짜 앵간하면 개인사유로 퉁치고
진짜 급하게 하루 이틀전에 연차 쓸때는 사유 듣고 넘어가주는데
저건 진심 ㄸㄹㅇ네
나만 이해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