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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게 순애지...
아 시간 ㅈㄴ 안가네 아오 일하기는 싫고 쓰레기같은 날은 왜 이리 추워 무슨 겨울이야
나 아니어도 누군가는 행복할 테니까
소꿉친구 순애.. 아 그윽한 단맛이다.
달다 달아
사랑이라...언젠가 할려나
커플이라면 저주했을테지만 부부는 불가침 영역이니 봐준다. 퉷, 앞으로 애도 낳고 국가 지원도 있는데로 받으면서 알콩달콩 잘 살라고
주인장 주문한 락스 더블온더락은 언제주는거야
저출산 바이럴글!!! 순애는 일단 맛있다!!!
바텐더 여기 락스 흔들어서... 아니 원액으로 주게
난 태어날때부터 알고 서로 좋아했던 여자 소꿉친구가 임신했어
물론 나와는 한적없음
너무 좋다
역시 사랑은 인간을 시인으로 만든다
별거 아닌 문장같은데 진심이 담겨있어서 너무나 읽기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