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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헐
이거 유명한데 ㅋㅋ
근대 뭐 이제 마을로 돌아 갈 수 없는 상황이니
각자 가정 꾸려야지 뭐
키야도 벌써 새살림 차렸을꺼야
당시 시대상으론
약혼자가 추방당했으면 빨리 다른 자리 찾아봐야지
혼기찬 여자를 그냥 두면 안그래도 끽해야 부족 집단이라 손이 부족한데
아깝지
저 마을 남자 젊은이들 거의 없어 소멸해가고 있던 곳 아니었나? 그럼 카야는 늙은 남자에게.. 이거 ntr물 맞네
너무 통속적으로 생각한거 아닐까?
난 그냥 멀리 떨어져 있어도 널 계속 생각하겠다
라는 마음의 표시라고 단순하게 봤음 ㅋㅋㅋ
의도적이겠지만 산과 저 약혼녀의 성우는 같음
나 월령공주 10번넘게 재탕했는데 처음 알음
개소름
진짜임?
일족이 선택한 약혼자임.
하지만 그러기엔 아시타카는 너무 잘생겨서 그만
근데 저게 저주를 풀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사실상 마을에서 내쫒기는 상황이라 NTR이라고 보기는 뭣 함
나 처음에 이거 보면서 아시타카가 마을을 나오고, 규칙에 따라서 다시 마을로 못돌아와 이끌어갈 남자가 없다는 것 보고 "나이 있지만 아저씨들 있잖아? 그냥 젊은 여자들 밤에 어둡게 하고 씨뿌려서 애들 낳아서 마을 이어가면 안됨?" 이런 생각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