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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 25/01/07 16:41 | 추천 7 | 조회 49

[유머] MCU) 마블에서 가장 다작하고 영향력 큰 감독 +49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90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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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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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이기를 감독(Director)로 추켜세우고자 하는 건 아님.


파이기는 말 그대로 제작자의 위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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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제작사와 비교해도, 케빈 파이기가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으로서 영화에 관여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은 정설이다.



특히 인피니티 사가의 성공 평가에서 파이기가 얼마나 언급되는지를 생각하면,


그리고 최전성기인 페이즈3 시기가 '파이기 하고싶은대로 해' 하고 디즈니가 완전한 권한을 부여한 시기란 걸 생각하면...



저 케빈 파이기가 사실상 마블 스튜디오 감독 아니냐는 드립도 뼈가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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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논지대로라면 마블의 실패 및 내리막길 역시 파이기의 몫으로 돌려져야겠지만,


디즈니- 마블의 고점과 저점의 상황이...



'파이기한테 전권 맡기니 대박침'


vs


'새로 온 디즈니 CEO 밥 체펙이 디즈니 플러스 OTT 밀다가 조짐'



이거라서, 아직 케빈 파이기에 대한 여론은 호의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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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외 소식통과 관련인들은 입을 모아


마블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파이기의 손이 전부 닿을 정도로 축소시켜야 한다'


라고 평했고,



실제로 케빈 파이기가 체이펙 재임기간 동안은 안 망치려 일부러 안 내놨다는... 엑스맨이,


체이펙이 쫓겨난 다음 나온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초대박을 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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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3515376


또한 옆동네로 이적한 건동님 제임스 건의 경우,



'케빈 파이기가 맡은 모든 업무를 DC에서 내가 하는건 아니다. 그런 자리였다면 난 못한다고 거절했을것'


'난 케빈의 업무 중 영화를 만드는 업무를 하고, 나머지 실질적인 CEO 직무는 피터 사프란이 맡아서 일을 나눴다.'



...라고 밝히며, 해당 업계에서 케빈 파이기의 능력을 추켜세운 바 있음.


(지금도 둘은 꽤 좋은 사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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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형이야


그 똥볼 찼다고 욕먹어도 아직도 형은 존나게 대단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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