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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지금은 눈도 많이 내리고 있다면서
한국은 종교단체에서 재일 먼저 갈껄.. 울 어머니도 불교이신대 어머니들끼리 봉사단체를 만들어서 재해지역이 있으면 다들 주말에 같이 가심...
평일에는 지원자 받고 주말은 갈 수 있는 분들만 감. 예전에 수해 지역 함 같이 갔는데. 청소하기 진짜 힘들더라구요.
버스 대여비<?>는 절에서 대신 내주고..
도로나 복구 했나
완전 시골 취급받는 동네라서 지원도 제대로 안되는 건가.
저 지진은 심해의 바닷물이 땅을 뚫고 나오면서 나는 지진이라
또 터질거고 그럴 때마다 도로아미타불 됨...
안타깝지만 복구하느니 버리는게 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