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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그 자신감이 있는건 좋은데 그게 또 과하면…
유머가 하나의 장점인거지 여자들 이상형에 유머러스한 남자가 빠지지 않는 거 보면 일정한 수요는 있음
거기에 부합하는 사람들이랑 사귀는거겠지
못생기면 성격도 개차반나기 마련이다 아무 이유없이 욕먹거든 ㅅㅂ 저렇게 인싸무빙해도 뒤에선 개나댄다고 욕먹고
내 친구 연애 개잘함. 2년이상 사귀질 못하고 질리면 바꿈.
지금까지 이야기해준 연애썰이랑 연애인수도 기억 못할정도인데
잘생기지도 않아서 본문처럼 막 박탈감? 열등감? 그런거 느낌
나는 연애 못해서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공장 테크타다가
고딩때 알게된 간호사 누나랑 결혼함. 이게 내 유일한 연애임
못생겼다고 마냥 자괴감 갖지만 말고 어느정도는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챙기자
가벼운 격려로선 괜찮은데 저걸 근거로 남한테
너도 못생겼다고 자학만 하지말고 노오력좀 해라 하고 박는건 좀 그렇고.
못생긴것도 걍 웃기게 못생긴거랑 될수잇으면 두번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게 생긴거
차이점이 있고
타고난 성격이 좀 더 자심감 있냐 좀 더 내성적이냐 차이점 부터
성장환경에서 가족이나 친구들 좋은 사람들 만나서 구김살 없이
자존감 잃지 않고 살아올수 있었냐 아니냐 부터
성장기에 외모나 이성에 대한 고백 같은거로 큰 상처 입거나
주변의 놀림, 고백상대로부터 모멸적인 거절을 받았다거나 아니라거나
개개인마다 차이점이 있어서
저썰을 근거로 니들도 노력좀 해라 하고 들이밀긴 좀 위험하고
저게... 먹힌다고? 무슨 80년대 드라마에서 나온 연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