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3세 (최소 10년차 중사 추정) 자위관의 생활.
단, 여기서도 나오지 않은 현실이 있는데
비참한 식사다.
저건 무려 항공자위대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랑스럽게 올린 홍보 식사 사진이다.
항공자위대 하사 (3등 공조)가 아침 식사를 3인분 먹었다고
견책, 근신, 감봉을 넘어 정직 처분을 받음.
그것도 2인분이 480엔이면 1인분 240엔 짜린데.
추가로 이건 무려 항군 자위대 소령이
자율배식 되어서 쌓여있는 빵과 낫토를 조금씩 더 집어 갔다고 정직 10일 때림.
피해액은 2주간 더 집어간 총 급액이 17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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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도 슬쩍 보이는 현실
'더 먹을수가 없다.'
과자로 칼로리 추가함
댓글(29)
생선 저건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킬 수 있겠군
쟤네는 훈련을 매일 하는건가...개끔찍하다 진짜
원래 평일에는 매일하는게 맞는거야 ㅋㅋ
우리나라가 다 어디서 배웠겠나...
우리나라 교도소보다 밥이 잘 안나오네..
근데 마지막사건은 진짜 배식떄문이라기보단 부대내 정치에 밀려서 꼬투리 잡힌것 같기도...
밥은 무한리필이던거 같던데
요새 일본 쌀이 비싸져서 어떤지는 모르겟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1udbbOsbwRc
4년전 영상이고, 밥은 많이 푸더라. 반찬은 좀 빈약한거 같고.
그나마 다른점은 저기는 영내 편의점있어서 맘껏 먹는거 같더라공
2가지가 궁금한데 왜 면류가안나오는가
그리고 카이카츠는 뭔가.
너무 졸렬해
몸쓰는 직업인데 왜 먹는걸로 저렇게 쪼잔하게 굴지
일본 자위대 다큐에서도 보면 반찬 진짜 조금 주더라...
나 이 그림체만 봐도 기분이 안좋아져...
거의 굳건이 급이야
어떻게 내가 군대서 먹었던 짬밥 보다 더 부실해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