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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하나같이 개쩌는데 ㄷㄷ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순수한 로맨스를 연기했던 한석규와 심은하가 텔미썸딩에서 공포스릴러를 연출한게 참 ㅋㅋ
모아놓고보니 진짜 미쳤었구나....
8월의 크리스마스 랑 쉬리 말고는 모르겠다.
의사쌤이 총을 들고!!!!
저때 한석규는 스크린의 황제였다.
오늘 대상도 타셧던데 대단혀
한석규가 무명일때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에 단역 엑스트라수준으로 나온적 있음
영화계 황금기 시작이 저때 부터.
충무로의 르네상스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