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인
뭐 국제시장보고 뽕차가지고
요즘 애들은 패기가 없어서
옛날에는 시장에 좌판깔고 사업밑천 마렸해니
먹고 살만하니 뭐라 하지만
정작 전통시장에 정부지원 받아 들어간 청년들조차
시장 텃세 못이기고 다 뛰쳐나옴
가끔 유튜브 보면 시장에서 물고기 대가리만 따도 상가 세운다는 사람들있는데
시장에서 물고기 대가리 따려면 주변 사람 대가리도 딸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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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장 안에 같은업종이 수두룩한데 거기서 버티고 있다는건 "장사나 할까?"로 될게 아닌거지.....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새로 유입되는건 내가 먹을거 뺏어간다는건데 기존 사람이 좋게볼리가
근데 그러면 커지지 못하고 말전도 못한채 결국 도태되고 말텐데 그건 눈에 안들어오지
시장 텃세보다도 애초에 사람이 안오는게 문제임
애초에 활성화 잘된 시장은 청년한테 자리가 안남, 청년들 골목식당처럼 어디 구석에 쳐박아놓고 청년몰 이딴게 대부분임
그런 인간들 대다수는 결국 남일이라고 걍 쉽게 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