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국경에서 북한 보는 투어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북한 영토로 들어가 공연을 본다고 공지해줌
투어 설명서엔 그런 내용 없었다
개쫄리는 유튜버
알고보니 압록강 국경의 중국령 섬에 가짜 북한 만들어놓고
잘 모르는 관광객 대상으로 사기치는 투어였음
속은걸 알고도 놀랍지도 않다는 중국 아줌마의 반응도 유머
나중에 가이드에게 여기 중국아니냐고 물어보니 원래 북한땅인데 중국이 기한을 정해 빌려서 중국령으로 나온다고 둘러댐. 무슨 여기가 홍콩이야?
투어 중간에 북한 물건 엄청 팔아대는데 한글표기가 엉망인데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역시 그것도 아마 가짜
댓글(7)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술 ㄷㄷㅎ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장사는 중국인!
저분 국정원에서 전화오겠네. 조회수 빨려고 저걸 당당하게 유투브에 올리네 ㄷㄷㄷ
개쩐다
통수의 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