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의 헤르미온느 설정을 보면 앞니가 도드라지고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있는 평범한 외모로 나온다.
이는 4부 무도회 장면에서 마법까지 써서 꾸미고 나온 헤르미온느를 론이 알아보지도 못한다는 묘사로 표현할 정도.
이때 쓴 마법의 묘사를 보면 거의 변신에 가까운 수준으로 묘사된다
반면 소설속 묘사를 통한 최상위 미녀 라인업을 살펴보면
초 챙 - 해리포터 선배중 최고미녀 (놀랍게도 초챙이 포터보다 한학년 위다)
지니 위즐리 - 해리포터 후배중 최고미녀
파틸 자매 - 해리포터 동기중 최고미녀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해리포터와 인연이 있거나 썸을 탔던 사람들이다.
포터가 양다리만 안했다 뿐이지 사실상 러브코메디 남주급으로 푸시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그것도 심지어 선후배동기 가리지 않고 다 섬렵(?)함.
나이차가 크지만 않았으면 아마 플뢰르도 홀렸을거다.
근데 처음부터 예뻣던 엠마왓슨은 원작가조차도 너무 예뻐서 캐스팅을 망설일 정도였고
어쨋든 아역배우는 크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선 지켜보기로 했는데
엠마왓슨은 역변은 커녕 매 시리즈가 지날수록 압도적인 미녀로 성장하며 영화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다
댓글(13)
자 따라해보세요 허.마.이.오.니.
허마이어니 그레인쟈
하마이오니
영화판 수혜자
루나 러브굿
진짜 얘 너무이뻐서 첨봤을때 뇌내 이미지랑 매칭안돼서 누군가 한참 고민했음 ㅋㅋㅋ
불의잔 소설을 읽고 히로인으로 생각했는데
...근데 헤르미온느는 처음부터 론과 커플필이어서 너무 쎄게 느껴진 승자의 포스.
허마이어니
소설과 영화는 구분되어야한다 ㅋㅋ
문제는 지금 해리포터 드라마 새로 나오는데
흐긴 허마이오니 나온다는게 문제
초챙이 칭챙총에서 따온 이름이라던데 이거 진짜냐?
섭렵
엠마 왓슨은 작가가 헤르미온느란 배역에 대한 이해도 와 배역을 따냈겠다는 열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배우 개인의 성격과 배역의 싱크로율이 찰떡이라 통과시켰다는 썰이 있더군요. 인터뷰 당시 어린 여자애가 무슨 논문을 써왔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