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식 영어교육 재밌는 점.jpg +74 [15]

댓글(15)

• 무사시 GUN道01/04 답글달기

  피클이 빠졌어!

• 루리웹-007781633801/04 답글달기

  저렇게 줄이기엔 애들 거지같은 구동사를 너무 많이씀

• 끼꾸리01/04 답글달기

  한국 영어교육의 시작 목표가 전문서적 번역이라 저렇다던가

• 하늬도지01/04 답글달기

  일단 점수로 등급을 나눠야하는 쪽이다 보니, 실용적인 영어랑 많이 다르지 ㅋㅋ
  저러고 나중에 실용영어 다시 배워야함 ㅋㅋ

• 현명한예언자01/04 답글달기

  정확한 문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박과 상대에 대한 공손함을 모두 넣기 위한 교육자의 편견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 냥말01/04 답글달기

  수능 국어를 생각해봐.

• 샤이중도01/04 답글달기

  줄 세우기

• 로젠다로의 하늘01/04 답글달기

  사실 본토 수능인 SAT만 하더라도 라때는 독해 부분에 이상한거 많이 나옴
  
  옛날 분노의 포도같은 소설 구문이 많이 나오다보니 우리가 현재 쓰는 단어와 같은 단어임에도 뜻이나 뉘앙스가 달라서 본토인들도 개같아하고 하소연 하는 경우가 많았음.
  
  이제는 좀 많이 달라졌다 하더라? 1600점 SAT는 안쳐봐서 몰?루

• 애널로그01/04 답글달기

  영어원문으로 된 전공서적은 읽어도 일상대화 전혀 안되는 대학생들 엄청 많던데

• [이름없음]01/04 답글달기

  한국 영어 교육은 실용과는 거리가 멀지.
  애초에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듣고 말하는 건데
  활자만 주구장창 보니까..

• 핵멍이01/04 답글달기

  그렇다고 트위터글을 마냥 믿는 건 좀...

• 앍혀01/04 답글달기

  차라리 실생활에 많이 쓰는 숙어 같은걸 외우게 하는게 더 좋은데...

• 저녁식사식후30분01/04 답글달기

  나도 영어실력 개구린데 미국가서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없었음. 딱 한번밖에없었는데 출입국심사. 처음엔 내발음이 ㅈ구리긴 하구나 했는데 우버기사도 티켓발매직원도 식당직원도. 프론트맨도 그 누구도 내말을 못알다듣질못했다. 걍 그새끼가 약한 인종차별한것같기도....

• 저녁식사식후30분01/04 답글달기

  ? 다알아들었다는 이야기를 왜 나 못알아들었다 로 썼지? 시팔

• 로젠다로의 하늘01/04 답글달기

  * 사실 우버 기사들 중 절반은 히스패닉이라 오히려 걔네들이 제일 발음 구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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