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끝나고 저녁먹으면서 kt 티비 유료항목에서 다큐 눌러서 디스커버리 다큐 보는데 (월정액 아까워서)
알래스카는 무슨 삼각지대? 의 힘으로 괴현상이 쉼없이 일어난다는 다큐멘터리인데 (화수도 ㅈㄴ 많음 8화인가)
숲에는 빅풋이랑 사스콰치 웬디고가 살고
더 깊은 숲에는 고대의 해골새? 랑 차원을 넘어 나타난 랩터가 있고
하늘에는 웜홀이 있어서 비행기가 실종되고
검은 피라미드가 땅 속에 있는데 그걸 연구하던 미군들은 실종되고
코디악 섬에는 미 해군과 ufo 가 연합한 비밀기지가 있고
바다 인근에는 거대 공룡과 파충류의 머리를 한 물고기? 가 살고
마을로 가면 골드러쉬 시대에 죽은 유령들이 호텔을 배회하고
외곽의 마을에는 폴터가이스트와 그 자리에 억눌린 스피릿? 들이 돌아다니고
수수께끼의 괴음성(무슨 사이렌 같은 소리) 가 안개 속에서 종말의 나팔을 불고
이정도면 알래스카는 사람이 못 사는 땅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니 알래스카주에서 디스커버리 고소할 것 같은데
근데 웃긴건 저기 다 사례가 있음 실제 영상도 보여주고
뭐 다 희미하고 모호한 영상이긴 한데
아니 너무 웃기네 ㅋㅋㅋ
댓글(19)
근데 그런게 꿀잼임ㅋㅋ
미스터리 잘때 항상 틀어놓고 자는데
디스커버리 자연다큐로 돈 버는 퇴마집단이었나 ㅋㅋ
어쩐지...러시아가 미국에 헐값에 판이유가 있었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