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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치료하다가 실패 한것도 킬로 치는걸수 있잖아...
실패가 너무 많지 않아?
와 존나 너무하네
수녀가 상처에 소독약을 뿌렸다.
숫자가 급격히 올라갔다
맙소사 시체를 건강한거야??
그래..저 머리에 숫자면..
그 타워의 남자를 이길수 있을지도 몰라!!
길드에 신고하고 돌아온 용사가 본것은
과다출혈로 모조리 사망한 산적들이였다
한켠에서 수녀님은 자신의 치료가 부족했다고 울며
위로받고있다
왠지 모르게 바바리안님이 말없이 떨고 계셨다
수녀님이 혹시 이단심문관 이신가?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시켜줬을 뿐이래
거짓말을 하면 몸에 끔찍한 상처가 남는데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전우에게 넌 살수있을거라 거짓말을 하며 끔찍한 상처를 받으면서도 눈 깜짝않던 동료 썰
시간도 ㅅㅅ야 이것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
용사: 수녀 머리위에숫자가999999999999오버플로우나서 무한대로뜨잔아
아 정자도 죽인걸로 치는구나
마지막에 만진 사람이 킬먹는 시스템인가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