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진행요원들
작중에서 게임 진행 설명과 참가자들의 처벌은 물론이거니와 몇번이나 왔다 갔다 하면서 온갖 잡일을 다 하는데
이런 노동에도 불과하고 주최측도 너무 컨셉에 충실한 나머지 90년대 학교 급식에서나 볼법한 음식이나 제공한다.
거기에 규칙을 어기면 바로 죽는 신세니 어떻게 보면 참가자들보다 못한 신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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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게임참가안하고 진행요원한다.
작업특성상 연봉 쎄게 줄거같은 분위기
저러니까 장기 팔이 한다는 생각도 듬
"일년에 딱 일주일 일하는데 일급이 120만원입니다."
애네들도 밑바닥인 애들임
그래도 탈북민인 노을이 자기 딸 찾겠다고 몇번이고 돈 내놓았다는거 보면 보수는 괜찮은듯. 1년에 6일 버티는건데 돈만 많이 주면 저 정도 식단 버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