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두려움이란걸 아예 모른다는 타이투스
두려움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마법을 걸어오는 카오스 소서러의 마법을 깨고,
반갈죽 해버림.
?????
이 타가놈이 또 구라치는거 보소?
지가 뭘 두려워하는지 내 귀로 직접 들었는데 그새 구라를 쳐?
니가 두려움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두려움으로 사람을 죽이는 그 카오스 소서러의 마법을 어떻게 깨고 죽인건데?
또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이해 못할 힘과 정신력으로 카오스를 족치고 동료들의 신뢰를 얻었구나 타이투스.
하지만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도 널 지켜보겠다.
네가 잠시라도 타락의 기미가 보인다면...
댓글(21)
ip긴 하지만
참고로 저기서 타이투스를
울트라마린으로 천거한 스승격의 마린도 나오는데
이 마린의 두려움은 바로
타이투스가 카오스에 타락하는것
실제로 본 환영이 타이투스가 카오스마린이 되어 본인을 칼로 찌르는 환영
타이투스를 천거한 마린도 투려워하는 타이투스의 타락!!!!
채플린의 의심은 당연하다!!!!!
레안드로스 KIA 처리했어야함 ㅋㅋㅋ
근데 논리 자체는 일리있는데? 좀 깐깐하긴 해도. 어차피 잔소리만 하고 너 이단 너 감옥 너 처형 이러진 않잖아
"제발 날 의심해줘"
뭐 저딴 놈이 다 있나 싶겠지만.
대부분의 체플린들은 저런 성향이다.
물론 칼가랑 로부테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있기때문에 말만 저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