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무궁화 꽃
알리 아니였으면 진작 광탈에 장기털림
줄다리기
쌍문동의 자랑조상우의 하드캐리로
버스탐
징검다리
끝번호 아니였으면 진짜로 뒤질뻔함
구슬치기
오일남 호감작 아니였으면 진작에 대갈빵 뚫렸음
유일하게 운빨 없이 순수 피지컬로 성공한게
달고나 핥짝거리기랑
상우와 1대1 맞다이 정도
요 두개 빼면 진짜 게임내내
운은 오질라게 좋았던 양반이였음
이는 시즌2 초반 러시안 룰렛도 마찬가지고
그외 게임도 사실상 대부분 운빨로 이겼음 ㅋㅋ
진짜 이 양반 말대로
운이 좋아 폐기처리를 면한건 부정못함 ㅋㅋ
능력 : 목숨이 경각에 달하면 운이 좋아진다
내 [능력]은 [럭키 스트라이크]...
[운]이 좋다고 해둘까. 자... 꺼내라...
운도 실력이지
시즌3에서 사실 성기훈은 존재만으로 인과율(행운)을 조작하는 특이 생명체(퍼펙트 솔져)라는게 밝혀지고 오징어 게임 주최 의도 역시 성기훈의 능력이 진짜인지 검증하기 위한 세계 정부의 거대한 실험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날 예정임
키아나 누구냐
다른 건 몰라도 향후 10년은 넘게 회고될 엔딩이긴 하겠네 ㅋㅋㅋ
그래서 스코프독은 언제 타는 거야?
어허 그건 미국드라마 시즌 7쯤 가면 밝혀지는거라고!
징검다리도 헷갈려서 뒈질 뻔한 거 새벽이 호감작해서 살았음
공유 막짤 진짜 너무 잘나왔다....
광기.... 진짜 완벽한 광기
뭔가 성기훈 본인은 약하지만 선한사람인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운은 주변사람을 잡아먹고 살아남는 강운같은게 있어..
묘하게 실력자체는 뒤지기 직전에 나오지만 확실한 카이지랑 반대느낌의 캐릭터
근데 징검다리는 결국 남의 말 듣고 바꿔준거라
이쯤되면 실력 아닐지?
하필 시즌1 막고라 상대가 상우였던 것도 운이 엄청 좋음
기훈이 자기 엄마를 내버려둘 리가 없다는 계산이 들어가긴 했어도 결국 어릴 때부터 호형호제 하던 사이라 믿고 죽어줄 수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