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에서 신세지는 도지마 집안의 나나코의 엄마가
유치원을 마중가는길에 뺑소니를 당해 사망함
하지만 인적이 드문 시골이라 목격자도 CCTV도 없이
방치되서 범인이 누군지조차도 모름
아버지는 자기가 형사면서 아내를 죽인 범인도 모른다며
자책에 빠지고 작은 단서라도 지푸라기 잡듯이 여기저기 짬짬히 수사함
일찍온다는 딸과의 약속도 어기고 단서를 찾기위해 계속 야근을하고
딸과의 사이도 점점 멀어졌지만 주인공덕에
나나코를 마주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훈훈하게 끝나긴함
여담으로 끝내 범인을 찾지는 못하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유력한 단서를 찾아냈다고 언급함
댓글(17)
완전범죄
등장인물의 절대량이 적다보니 개개인의 이야기에 깊게 관여하고 알게 되는게 너무 좋았음
지금도 난 3 5보단 4가 훨씬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