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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사람보는 안목은 개좋은데
그사람들 굴리는 재주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했던 캐릭터
왕회장 죽인게
저놈이냐 이자성이냐 갈리는데
난 아무래도 저놈같아
집어넣은애들 다들 몰래 개같이 일하는 인재들이긴했지...
그래도 경찰인데 선넘었으려나?
정청일거 같은데
8년 열심히 해놓고 마지막에 지쳐서 걍 다 죽자고 지른건 과장같다니깐 ㅋㅋㅋㅋㅋㅋ
대책없이 손을 댐 저 잎파리가 자기를 찌를 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한 듯
이게 복선이었구나... 하두 내용 어두워서 코믹한거 몇개 넣을까하다가 넣은 샷인줄 알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결국 최소한 경찰 대우에 이자성을 믿고 하나부터 열까지는 안돼도 5가지만은 알려주고 했으면 골드문 먹고 경찰 아래에서 움직였겠지 실상 보여준 건 저 난 마냥 사람들 겁나 심어놓고 이자성이한테는 뭐하나 안 알려주고 자기들 계획 어 그러지는 거에만 신경 쓰고 사람 목숨보다 계획 이거 하나에만 중점을 둬서 오히려 그르친 결과가 온 거지 오히려 이자성이 깡패 새끼라고 까내린 형님이 강 과장보다도 의리를 지키며 숨넘어가는 와중에 이자성 목숨 더 챙기니까 당연한 결과였지 ㅋㅋㅋ
r가장큰 문제는 성구였나? 암튼 확증있다고 교도소넣었을때 못해도 년단위는 시간을 끌었어야 어떻게든 됬을탠데 연단위는 커녕 개월도 얼마 못채웠음... 무능한것도 맞고 계획실행도 존나 어줍짢은것도 맞긴함.
아마 회장죽어서 좀 빨리 움직인감은 없잖아있지만 최소한 자기가 할수있는것조차도 안한캐릭터라..
중구 아니고?
알려주긴 알려줬음
근데 엉뚱하게 너의 존재(이자성)를 아는 사람은
누구다 라고 말해줘서 프로젝트 자체가 날라가버렸지만
캐릭터이름을 잘 기억못함. 신세계에서 기억나는거라곤 장첸 중구[성구로 기억].씹과장. 바둑선생. 공구리조선족 이렇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