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니아 연대기
엔딩이 시발 수잔은 순수함을 잊었다는 이유로 같이 낙원 못간채 현실에 남고
나머지 형제랑 가족들은 전원 열차 사고 나서, 아슬란 따라 아슬란의 낙원으로 간다는 결말이기 때문
말이 아슬란의 낙원이지 그냥 열차 사고나서 전부 몰살당한거다 ㅅㅂ
아니 씨1발 진짜 이게 무슨...
사실 이것도 실드 좀 치면, 순수함을 잊었다는게
아슬란으로 비유 되는 신을 어릴적의 꿈으로 치고 부정한다는 위앙스라
일종의 무신론자가 됐다는 의미긴 한데. 그래도 너무 가혹한건 사실임.
작가도 이거 뭔가 잘못됐다는거 알고 후속작으로 돌아온 탕아로서 수잔도 구원받는 내용의 후속작을 내려고 했는데
작가가 그만 돌아가시는 바람에 수잔은 이승에 남은채 천애고아가 되는 결말이 되어 버림....
댓글(4)
사자교배라도 나오는줄 실망
+ 뭐야 시벌 이거 이슬람 놈들을 백인 크리스챤이 물리치다 최후의 심판이 내리는 기독교 프로파간다였어??
그리고 이슬람권 사람들을 제대로 긁어버리는 설정투성이라...
갸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