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엘 존슨 - 인류 공동체와 먼 야생에 떨어져서 10년간 홀로 워프의 야수들과 싸우면서 성장함.
알파리우스 - 추락 후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은신해서 황제가 오기 전까지 안 잡힘.
앙그론 - 부상 좀 입었다고 잡히고 노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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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론 프라이마크들한테 계쏙 대가리 터지던데
승천해도 전투력 이득은 없남?
존나 쌔진것도 맞고 실제로 필멸자들 도륙내면서 엄청 강하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뭔가 최후가 항상 일가실각 데보오오옷 해버리는거 같음 ㅋㅋㅋ
전투력으로는 상당히 이득이고 강력한거는 맞는데 문제는 진짜로 미쳐 날뛰는 괴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서 하는 짓이 단순하다보니 매번 허를 찔림
사실 승천한 프라이마크들 전적이 다 쥬자뷰지같음...
황제도 제거할수없는 기술의암흑기 시절 도구인 도살자의손톱인지발톱인지 뇌에 처박혔다지만 노예로 살았고 장렬하게 동료와의 최후를 마무리하기 직전 황제가 난입해서 빈정 상한것도 이해하려해도 앙그론 너무 ㅄ같음 ㅋㅋㅋㅋ
우아아앙!! 내 친구들을 버리고 나만 소환하다니!
아빠미워!! (ISIS 가입)
아빠: 에휴
그래도 데몬프린스로 승천했잖아 한잔해
말도 어눌한거 같고 납치를 통해 생활이 급변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