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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즉 고깃집 공짜로 먹고싶으면 박명수 선배님 따라다니면 되는구나!
안한단 이야기는 안하니까
이미지가 무섭긴 해
난 편하게 고기 먹고 싶을 뿐인데
고깃집에 아는 사람이 보이면 인사하고 그게 후배들이면 결제해줘야 하고 그게 되게 많을 거 아냐
이게 진짜 누구 편애 없이 내가 여유가 되거나 술먹고 기분 좋을땐 쏴주고
어느땐 무심하게 넘어가더라도 후배들도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그러고 서로 배려깊게 이해하며 좋게좋게 넘어가먼 좋은데
꼭 뭐가 고착이 되면 어떻게든 곡해하거나 이용해먹으려는 인간들이 있어서
처음부터 그냥 안하는게 현명하거나 이미 그 늪에 빠졌으면
차라리 그냥 철판 깔고 그런식으로 사람 걸러내는것도 그나마의 방안책이더라
선행을 해도 꼭 기분 더럽게 만드는 애들이 있음
난 그래서 윗 사람들 피함 ㅋㅋㅋㅋㅋ
얻어 먹는게 부담스러워서 꼭 돌려줘야해
전재산 456억보다 많아도 맨날 사주는건 부담 되지 ㅇㅈ
이 미친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일반인이 선배님 선배님 해도 얼굴 모르는 후배라고 생각해서 결제 해주실거같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