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 누군가 머리말에 혐) 또는 공포)를 달아 놓고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을 자주 올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나는 그때의 좋았던 기억 때문에 여전히 혐) 공포)가 달린 글을 의심 없이 누른다.
방금도 그렇게 똥구멍 옆에 자리하고 있던 치루관을 적출한 사진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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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수술잘되면 뭔가 시원해보여서 기분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