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과 포, 미사일을 잔뜩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정말로 "전쟁용 무기"라고 불러줄만한 것들은 안 쓴다.
건물만큼 거대한 불도저는 굴리지만
탱크와 자주포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게 대표적.
대단한 성능의 수송선을 굴려대지만
함포로 가득한 군함은 없다.
앰프 슈트 역시도,
기본적으로는 그냥 다목적 보행장비다.
총을 들려줬을 뿐.............
종합적으로, 딱 정말 "보안팀"으로서 최선의 화력을 전개할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부서임이 어느정도는 느껴진다.
그 보안팀이 정규군 규모에, 태양계 전체를 통제하는 기업을 위해 복무하는 최정예 집단이지만.
그래도 [전쟁]을 위한 군대는 아니라는것.
(+ 성간무역협회(ICA)의 견제를 받기때문에 대놓고 살상병기 도입은 어려운점도 있다.)
??? '문제가 하나 있다면........."호위기"들이 개씹 과무장 둘둘이라는거지만..........'
댓글(6)
???:요즘 누가 전투함에 포를 씁니까???
헌터킬러였던가
이 마지막 씬 하나 박력만큼은 끝내줬음
풀파워 인류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을까?
대기권에서 초토화 폭격하는거 보면
엄청 후덜덜한 무기 같은데
"적이든 아군이든 어느정도 제약이 있어야 이야기가 잘 굴러간다."
"제약과 서ㅇ.... 아 이건 아니지."
거리도 엄청 멀어서 제대로 된 장비 보내기도
힘들다 들었던 것같다.
거기다가 진짜 군용 무기로 밀기에 여론 눈치도 보인다하고.
진짜 정복하기 힘든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설정인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