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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페도 올려치기!
작성자도 이상한곳에서 나오는 예술성을 보여줘
문장이 좀 지리멸렬한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내용이 천박한 건 둘째치고 글 쓰는 걸 업으로 하거나 취미로라도 글공부를 한 사람 같지는 아늠
귀까지 붉게 물들어 있었고 => 볼부터 귀까지
얼굴에는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 끊이지 않았다
시선이 향한곳은 ~향해있었다 => 시선은 ~향해있었다
밀도보다는 현상에 집중해서 쓰는 타입인듯
깊지 않은데 단순해서 빨리 읽히고 직관적으로 상상되니
커뮤에서는 이런게 어필이 잘 될거같음
네가 작을수록 나는 커진다거나 페른이 너무 빨리 상해서 아쉽지 않은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느니
??? : 이건.. 지옥이다
유게이의 얼굴은 체리와 같은 색을 띄었다.
그의 동공은 핑크빛의 젖은 그곳을 비치고 있었으며
입안에 침샘은 미칠듯이 넘쳐흘러 침을 삼킬수 밖에 없었다.
곧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유게이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돌고래 보1지가 그렇게 좋아?"
로리타도 문장은 정말 아름답다고 하니까. 이쪽은 엄밀히 말하면 페도는 아니지만
너 그런거 보니
음 똥이 왓다갓다 하는 거 같군
그 날 주인장의 웃음은 심상치 않았다.
어울리지 않는 홍조가 귀까지 붉게 물들어 있었고
그 웃음은 좀처럼 다른 표정으로 변하지 않았다.
숨은 묘하게 헐떡였고 입술 끝에는 투명한 침이 살짝 흘러나와 있는 채로
향한 시선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이부키에게 향하고 있었다.
이렇게 쓰면 좀 나을듯? 적어도 나는 이게 최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