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 8 에서 기타 부수는 장면
진짜 기타 박물관에서 빌려온 150년 된 기타로 촬영하다
부수는 장면에서 컷하고 레플리카로 교체 후 부수기로 했는데
제작진 미1친놈들이 정작 부수는 연기를 진행하는 배우에겐 얘기를 안해버려서 배우는 레플리카인줄 알고 걍 부숴버림
옆의 여배우가 부수는 장면에서 깜짝놀라 화면밖의 누군가를 처다보는것도 진짜 놀라서 스탭 보는거 ㅋㅋㅋㅋ
기타를 빌려줬다 박살나서 돌아온 박물관측에선 앞으로 그 어떤 촬영에도 기타를 대여해주지 않을 것이라 선언하였고
진짠줄 몰라서 기타를 박살낸 배우는 개빡쳐서 스탭들에게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한다.
따로 보상을 해줬는지는 몰?루
댓글(4)
휘두르는 척만 하고 끊는다고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편집점 잡아야하니까)
테이크를 어디서 끊을지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논의도 안하는 바람에 벌어진 대참사....
배우 입장에선 화날만 함 ㅋㅋㅋ 결국 자긴 문화재 부순 미친 새끼로 남을텐데 ㅋㅋㅋㅋ 심지어 가장 기초적인 실수 때문에
편집점이 딱 뺏기는 부분으로 했어야했어...
극 상 저걸 진짜로 빌려올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왜 빌려왔는지 의문임
저 기타가 뭐 하는 역할이 하나도 없거든..걍 스탭놈들이 도라이인거 같음
보상 이야기는 딱히 안하고 그냥 대여 자체를 안해주겠다고 꼽주고 끝났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