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루리웹-381579425 | 25/01/04 | 조회 71 |루리웹
[4]
aespaKarina | 25/01/04 | 조회 91 |루리웹
[16]
TooFast | 25/01/04 | 조회 101 |루리웹
[39]
오토코 | 25/01/04 | 조회 94 |루리웹
[11]
중세위키 | 25/01/02 | 조회 54 |루리웹
[4]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5/01/04 | 조회 142 |루리웹
[27]
빌런소설맨 | 25/01/04 | 조회 54 |루리웹
[10]
Fluffy♥ | 25/01/04 | 조회 62 |루리웹
[33]
루리웹-1420251411 | 25/01/04 | 조회 29 |루리웹
[1]
벗바 | 25/01/04 | 조회 10 |루리웹
[6]
이런건나만볼수없다 | 25/01/04 | 조회 104 |루리웹
[4]
지정생존자 | 25/01/04 | 조회 89 |루리웹
[13]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5/01/04 | 조회 53 |루리웹
[9]
DragonOfDojima | 25/01/04 | 조회 111 |루리웹
[4]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5/01/04 | 조회 126 |루리웹
댓글(9)
XXX: 나는 아빠 옆자리로 조용히 가서 앉은 후, 쇼음악중심으로 채널을 돌렸다.
아빠가 안보이는 이유는
아빠가 감싸고 안고 있기 때문임
아빠가 힘든걸 모르는 이유는
사람은 힘들더라도 아빠는 힘들다고 하면 안되기 때문임
ㄹㅇ 아이들은 바보지만 아버지는 위대하더라
어렸을 땐 겉치례로 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육아계획 짜니까 체감되더라.
내가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면 가족도 불안해해.
우리 아버지는 27살이 나를 낳으셨다는데
나는 30살이 넘고도 이러고 있는거보면 참 대단하신 분이야...
유튜브만 좀 덜보셨음 좋겠어
저거 또 따지면 '아내는 아내대로 힘들다'라는 논리가 튀어나오는데
어지간하면 그냥 가장이 압도적으로 힘듦
배려를 해야하는데, 하기는 싫은거에 대한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대부분임
가정주부는 뭘해도 돈벌어오는 남편보다 편하지
그런말도 있잖아
아빠가 우는날은 진짜 큰일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