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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제말을 믿으셔야 합니다.
돈도 없어서 1년동안 노숙 생활도 하고
은행지점장한테 만원도 꿨다니깐요
그거 아직도 못갚았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성기훈이 머리가 살짝만 좋았어도
456억과 2년이라는 시간으로 주최측에게 진짜 큰 빅엿을 먹일 수 있었을거 같아...
CCTV틀어주겠지.
1편에서 처럼.
근데 데스게임 클리셰가 지급한 돈도 제대로 안 주고 엿먹인다는 거임. 공평하게 상금을 주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그게 왜 니 돈이야 이러면서 회수.
그래서 성기훈이 모텔에다 돈 뽑아놓은 것도 이해는 감. 이 새기들을 뭘 보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