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60년대 영화 속 가난한 집 생활 수준 +133 [29]

댓글(29)

• 무쯔키01/02 답글달기

  우리 엄마 말로는 60년대까지만 해도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기만 해도 이미 중상류층이었다고 함
  임금체불이 일상이던 시절
  거리에 거지가 들끓고 가정집 신발, 빨래도 수시로 훔쳐가던 시절

• KIVMK3BC34M8ZQG01/02 답글달기

  애들 옷 입은거부터 부잣집인데.

• 기‘x슈01/02 답글달기

  티비에 못사는 사람들 나오면 안된다고 검열하던 시절 아니었나

• 샤아WAAAGH나블01/02 답글달기

  아마저때 정부 정책이랑도관련있다고들었는데
  존나북한같은이유로 tv에는 실제 가난한 가정환경같은게 나오면 안된다나뭐라나하면서

• 빡빡이아저씨01/02 답글달기

  가난한 집인데 연탄이랑 전기를 안끊기게 뜬다는거부터 에러임 ㅋㅋㅋㅋ

• 힘캐법사01/02 답글달기

  극사실주의 서울의 달

• 꺄향냥이01/02 답글달기

  심지어 이건 1980년대 배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fel01/02 답글달기

  자식들이 다 학교를 다니는 시점에서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silversys01/02 답글달기

  그 드라마중에 서민집이랬는데 삼겹살 쌓아놓고 먹는 장면 기억나네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01/02 답글달기

  저땐 하루 세끼만 먹어도 부자아닌가?

• 루리웹-078825341101/02 답글달기

  진짜 가난한 건 오발탄 영화의 이 집임 ㅎㅎㅎㅎ 딱 봐도 각 나오잖아 ㅎㅎㅎㅎ

• 로얄가드01/02 답글달기

  60년대는 굶어 죽는 사람, 얼어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전쟁 끝난지 얼마 되었다고...

• 윤두환가즈아01/02 답글달기

  돈없으면 딸들은 학교 안보냈음. 심하면 장남만 보내고 둘째부터는 국민학교나 중학교만 보내고 이상은 안보냄. 장남 밀어준다고

• DKim01/02 답글달기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라면서 핸드폰과 가전은 최신 핸드폰인 21세기 드라마가 이어받고 있지. ㅋ
  너 그 핸드폰만 팔아도 영하 20도의 혹한 속에서 실내온도 36.5도로 맞춰놓고 빤쓰바람으로 잘 수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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