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노면전차가 다니고 있다.
매표소엔 직원이 상주, 사람의 온정을 느끼며 표를 구매한다.
깊고 깊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화려한 지하철역 안, 전철이 반겨준다.
내부는 세계 선진국 대한민국의 서울 지하철 1호선을 떠올리게 한다.
중간에 역사 안 신격화도 보인다.
놀랍게도 세계 선진국 대한민국의 서울 1호선보다 더 친절한 역 안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 1호선은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빛이 없어 모르는데, 평양은 그걸 해냈다. 어느 역인지 계속 안보여주는 서울 1호선과 달리, 평양 지하철은 친절하게 다 보여준다. 평양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1호선보다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댓글(12)
레트로 갬성은 오지는듯
저 거지들이 지하철이 있구나
놀랍게도 대한민국보다 먼저개통함...
한때는 평양에 지하철있다고 말하면 빨갱이라고 잡혀갔다는썰이
저거 70년대에 운항 시작한거임
그땐 북한이 더 잘살던 시절
요약: 작성자 북한이 더 좋은 나라 파문 일파만파
너무 깊어 방공호 외에는 못쓸물건이 되어가는거 아님?
북괴지하철의 좋은점은 1호선빌런들은 싸그리 아오지행이라는거임
북으로
탈북자들 말하기엔 전기문제는 빼놓고봐도 너무 깊어서 쓰긴 ㅈ같기만하다고 함
작성자..북한 옹호...간첩신고 111...
전기없어서 못돌릴거같은데ㅋㅋㅋ
일단 고무찬양으로 국정원에 연락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