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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앗 아앗.....
그때는 캐릭터고 나발이고 마스크 내놔 상태였지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살줄이야...
난 그 전 해에 황사가 심해서 황사마스크 300장인가 사뒀는데..
덕분에 물량 정상화까지 비싼돈 주고 안삼 ㅋㅋ
진짜 대박이눈앞이었군
코로나 한창때는 마스크 1장에 식당 쐬주한병 물물교환이 이뤄졌다고..
‘사람이 죽는다고‘ 시절
코로나 초기... 진짜 마스크 확보한다고
온가족이 약국에 줄서고 난리였지
그나마 마스크대란 끝난 직후에는 버스탈 때 안낀사람 하나씩 나눠줄정돈 됐어서 다행이었지
진짜 초기에는 없어서 못 샀는데... 시간 좀 지나고 너도나도 마스크 사업 뛰어들어서 대폭락 했었지
난리치다가도 그뒤엔 너무 많이 만들어서 다른문제가 생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