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울 형이랑 형수님이 왔는데
형수님이 내 비전프로로 3D영화를
두편 보고는,
헤드셋을 벗자마자 울형보고
‘우리도 이거 사자!‘
라고함.
그러면서 형수님이 가격을 묻길래 내가..
‘맞춰봐요! 얼마를 상상하던 아마 그 이상일거에요!‘
라고 했더니 형수님이 단번에..
‘500만원?‘
이라고 해서 내가
‘와 딱맞아요! 라고 했더니
순간 형수님은 활짝 웃던데
울 형이 쓰러지려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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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일정액수만큼 의무방어전 해야 하는 뭐 그런건가?
설마 이미 샀고 가격 싸다고 공사다쳐놨는데 500만원이라고 뻥친거 걸린거아녀?
사람을 죽였어
네가 죽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