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인식하는 원시인
가죽때기입고 우가우가 거리는 야만인
실제 원시인
야생의 여러 요소를 보고 배우고 외우고 가르치며
이용해오던 생존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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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뜻
이건 볼 때마다 뇌정지 오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대에 이미 갑옷도 있었는데 갑옷도 얼기설기 역은게 아니라 아주 정교하게 역은 갑옷들이 발견되었다지...
고인돌 가족이나 쥬라기 원시전이 구라가 아니었어
신석기 "혁명"이 괜히 혁명이 아닌 이유
신석기 시대에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사회의 요소와 애지간한 도구, 필수품은는 다 갖춰짐
모든걸 기억해야 해서 머리도 나쁜건 아님ㅋㅋㅋ
인간 뇌 용량은 선사시대때부터 거의 변하지 않음
움막짓는법을 몰라되 됨으로써 생기는 유휴공간에 상대성이론의 이해가 들어갈 공간이 만들어졌을뿐
실은 약간 더 컸음. 농경을 시작하기 전 인류가 전체적인 뇌용량이 약간 더 큼.
아마 공간 인지 능력과 생존 관련 영역이 좀 더 발달했던 것으로 추정함.
대신 농경 이후 다른 영역은 퇴보하고 언어 관련 영역이 발전했다고 함.
물론 이걸 농경으로 인한 과도한 노동과 식단에서의 단백질 부족 때문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