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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입맛 다시는 교수님이 되셨어
'이 청년은 뭐지? 딸을 줘서라도 갖고싶다..'
딸에게 이런 남자는 아깝다 여기지 않을까
벨이 상했어..
쀼장..모두가 기다리고있어..얼른 베리타스로 돌아와.. 갓경은 또 어쩐거야
장인어른 : 딸아이가 참한 녀석 잡아왔구만 이거
가족과 들어와도 된다니
벨과의 사이까지 인정해주는 트루 파더 크흡
우리 가문 애(아님)가 딸내미를 위한 내 탁월한 기술력을 간파하고 그걸 또 손봐줘서 덜 불편하게 해줬다고 한다.
오홍홍 좋아용~
휴 이해했다
호시미씨:우리 딸이 드디어 참한 총각 데려왔구나!
바로 호시미 와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