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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표현의 자유
양웬리가 저러면 지려야지....
민주주의 수호를 군인이 가장 잘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
민중들이 선택한 타락한 민주주의도 수호할 가치가 있는것인가?
양웬리가 말했자너
그 책임은 선택한 민중에게 있다고
대사의 키포인트 : 독재정과 전제 제국정은 다름을 말하고 있음 ㅇㅇ
양웬리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모두가 잘못했을때 모두가 책임지는게 맞지만 현실은 그런 공공의 책임마저도 내가 한거 아니라고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 혼자 나서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게 모든 독재자들의 공통점인데
사실은 대중이 말 한마디 하는 것조차 무서워 하는 쫄보가 모든 독재자들의 실체지
낮에는 조토피아를 올릴 수 없는 부자유한 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