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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엄마가 혹시 팔척귀신이니
"나도... 귀여운 옷 입고 싶어..."
"입어"
"그치만... 안어울려서 안이쁜걸..."
"어울려. 이뻐."
"피~ 바~보~♡"
라는 전개 가져와
실제로 저런 초딩 봤지 기럭지 완전 모델인데 가방메고 초등학교 드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