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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와 난 5만원도 손에 꼽는데
성인 될때까지 구경도 못해보고 매년 적립된 세뱃돈이면 세뱃돈 명의의 편법증여지 사실상 ㅋㅋㅋ
우리는 그걸 증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청년사업 성공 인터뷰인데 아빠 건물 1층 빌려서 매장 차렸다는 글이 떠오르는군
차라리 가난 코스프레라도 해라
추석+설 해도 15만원 좀 넘었는데...
친척이 조온나 많고 화목하면 불가능은 아닐거같음
문제는 그만큼 부모님도 플러스 마이너스지만
요즘 초딩들 세뱃돈 배틀하는거 들어보면 가능한 금액같긴 한데..지금 대학생이면 요즘 초딩들도 아니잖아?
그래 더 들어보자 나머지 7천은 어디서 구했는데 이게 중요해
세뱃돈 2만원 말고는 다 엄빠카드로 사용했겠지...
ㅋㅋㅋ 세뱃돈 몇번 모았다고 2500이 되는거부터
비현실적이구만
굳이 친척이 많을거 없이 할아버지 한분만 부자여도 2500은 가능해보임
세뱃돈을 갓난애기한테도 주는거였나?
아니 뭐 저거 가지고 자기는 자수성가 했느니 다른 사람보다 노력 몇배로 했느니 이런 소리만 안하면 됨. 솔직히 자랑거리인지조차도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