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15년에 일본인 여성을 구속했었을 때,
일본 국내에서의 행동에 대하여 스파이죄를 적용시킨 것이 어제(24년 12월 30일) 처음으로 알려짐.
해당 여성은, 중일간 영토문제인 조어도(센카쿠 열도) 문제에 관한 견해를 중국측으로부터 들은 내용을
일본정부 측에 제공한 것을 스파이죄에 해당한다며, 해당 여성이 상하이로 출장왔을 때 체포한 것.
상하이 고등법원은 해당 일본인 여성이 제공한 정보가 국가기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면서도 스파이죄는 성립한다며
징역 6년의 실형을 내렸고, 실제로 6년을 복역 후 출소했다고 함.
일본인이 일본에서 행한 행동을 갖고 중국법 스파이죄를 적용시킨 것이 판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일본정부는 실상을 파악했음에도 대외에 공표하지 않았다고 함.
더군다나 중국 당국이 증거를 확보하려고 일본 내에서 정보수집활동을 했을거란 우려도 제기됨.
중국과 일본의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현재 60대이며, 약 13년간 주일본 중국대사관 관계자와 여러차례 면담한 적이 있다고 함.
2012년, 일본정부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로 인한 중일 대립에 대하여 중국대사관 측의 견해를 들은 것을
일본정부 관계자 2명에게 그 내용을 설명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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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내용을 알면서도 쉬쉬한 이유가 뭐지?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함이었을라나..
그래서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스파이가있었구나
일본 정부가 입 닥칠정도면 진짜 대사관 기밀이라도 털었나
일본은 언제든 자국민을 내다버릴 수 있는 나라이며
실제로도 수백 수천 수만번 그렇게 한 역사가 있는 나라니까...
이번에도 일본이 경제 밑에 국민을 놨을 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