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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애초에 근본 없었고 칼쓰는것도 별반 다를바 업소 마법쓰는 것도 그려러니 해 근데 아무리 스토리 따위 말아먹은 격갬이라도 내면의 악마 잡겠다고 8편까지 좌충우돌 달려왔는데 그런 묵직한 갈등같은거에 전혀 휘둘리지 않을 이세계인이 끼어드니까 짜치는거야 스파가 매번 시리즈 마다 줘터지는 장군 데려올때마다 컨셉 바꿔가나 사간 선 옮겨서 납득시키게 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스토리적 근본이 아니라 주먹으로 대화하는 근본을 말하는거
근본없는 대머리롸벗 레이저빔악마 이런게 초창기부터 있었지만 게임의 구성은 주먹질 발길질이 메인이었다는거
흉기를 든사람을 만나면 왜 도망가야하는지 알려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