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토 카리야
한창 작품뽕 찰때에는 순애보니 아이를 위해 싸우니 인간적이니 하면서 찬양받았는데
실상은 넷상에 도는 "나쁜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를 위로하는 착한남자" 딱 그짝 수준이었던.....
심지어 사쿠라,린에 대한 애정도 순수한 사랑이나 아낌이 아니라
저 아이들이 '내' 아이들이었다면(아오이가 내 여자가 되고) 이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음
키레이가 작업친것도 있긴 하지만 멘탈도 이상해서
기어코 이상한데에서 열폭을 밟는 바람에 모든걸 파국으로 던지기도 했고.....
??? : 뽕빠지니 병1신같아보이는건 페제로 캐릭들 90% 특 아닌지?
댓글(22)
얘 빨리는거 태반은 버슬롯 빨리는거에서 기원한다고 생각해
쟤는 좀 복합적으로 봐야되긴 함. 사쿠라 진심으로 구해주려한 것도 맞고 NTR하고 싶은 것도 맞고 대리만족하고 싶었던 것도 맞아서
돌이켜보니 일리단 같은 사람
자기한텐 그만큼 관심도 없었던 여자에게 사랑한다며 혼자 미련 품다가
상대방의 동의도 없이 널 위해서라며 자기 혼자 날뛰다가 상처받아 찌질댐
그거 그냥 민폐라고...
이유는 뭐가됐든 사쿠라를 구하기 위한 행동 자체는 좋았는데....이새끼가 근본이 아오이에 대한 집착으로 움직이다보니 결국 파국을 향해버린단말이지...
마토 가문 자체가 뭔가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실속은 없는 가문이라...
방영 중에도 진심으로 빨리는 건 아니지 않았나 오래되어서 기억이 섞인건가ㅋㅋㅋㅋ
반대로 뽕이 빠졌다고 너무 까이는 것도 있다봄
카리야 본인은 1년 동안 고문 당하고 실시간으로 또 고문 당하는 수준에 상대인 토키오미는 일반인 기준 미치광이 발언해서 카리야가 대화상대로 볼 여지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