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가 본 샹크스:
"우타는 엘레지아에 살아. 샹크스는 집에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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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솝 했네
야솝: 역시 내 선장
해적새끼 인성 뭐 다 저렇지
빨강머리 해적단은 이별을 거시기하게 해서 마상을 줘야 하는 관습이 있나?
샹크스 이새끼 진짜로 섬돌아다니면서 정신적 싸튀충짓 한건가
너 이자식 버기지
결국 빡쳐서 계란 탁 파를 탁탁탁 해버림
여러가지로 반전이 넘쳐나서 재밌었던 극장판
엘레지아(인구수:2, , 경제:극악, 교통:고립, 상태:폐허)
샹크스가 몰살했던(라고 들었던)
엘레지아 주민들의 무덤만 가득한 곳...
야솝 시발아 이러면 애 잘큰다메
야솝: 아니 난 그래도 멀쩡한 동네에 애 엄마랑 같이, 그것도 애엄마 고향에 버리고 튄거야
심지어 여기까진 정사란게 유력해서 원작 우타는 지금도 엘레지아에 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