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함이 들어갔지만 나름 거부감 없이 잘 버무렸다.
2. 재참여자인 주인공을 무능력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너무 유능하지도 않게 밸런스를 잘 잡았다.
3. 전 시즌보다 더 군상극에 가까워졌으며 캐릭터도 다양해졌다. 거기서 오는 재미와 갈등도 확실히 챙겼다.
4. 전편도 신파를 무기로 쓰긴 했으나 이번 작에선 좀 더 늘었다. - 그래도 과거를 구구절절하게 풀진 않는다.
5. 메이저한 캐스팅의 비율이 늘었으며, 감독이 왜 굳이 TOP을 등장시키겠다고 고집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 된다.
6. 스토리상 전편보다 게임의 비중이 낮지만 그렇다고 게임 장면이 아쉬운 건 결코 아니었다.
7.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빌드업 요소들도 챙기며 넘어가기 때문에 전개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
8. 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편 마지막 장면을 그렇게 끊은 것은 용서 못한다. 12부작을 예로 들자면 10화처럼 끊었다.
결론 : 확실히 좋긴 한데, 애간장 녹기 싫으면 시즌 3 완결 나오면 몰아서 보길 추천함
댓글(23)
황동혁 명심해라! 6월전에 오징어게임3를내놓지않으면 감독집에 똥을싸겠다
잔넨 여름 공개로 확정입니다
결론관련
지금봐야함
2~3주안에 유튜브 쇼츠로
안그럼 스포당함
마지막화 전개는 도저히 용납못함 이걸 기다리고 있다는 시늉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런 빌드업도 없다가 갑자기 아하 하더니 그 난리를 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음
5는 좀 아닌거같은데
아쉬운건 우리는 배우들이 어느정도 급임지 알기에 설마 저 배우가 여기서 죽겠어 같은 쫄리는게 덜함.
캐릭터도 다양해졌다. 거기서 오는 재미와 갈등도 확실히 챙겼다.
이부분은 정반대로 느껴지던데
1기에 비해 케릭터 매력이 너무 없는 느낌이었어
이번작은 신파가 더 없지않나?? 게임장면은 1편보다 더 쩔었지만 드라마쪽은 시즌3에 다 풀려고 하는지 뭐 하나 똑바로 진행된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