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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처음에는 하인리히 4세의 패배처럼 보였지만 이후 힘을 길러 막강한 황제권을 가진 하인리히 4세가 교황 그레고리오 11세를 역으로 파문하고 클레멘스 3세를 다음 교황으로 옹립함.
그런데 후에 하인리히 4세의 아들 하인리히 5세가 교황청과 화해함.
하지만 타임라인을 늘려서 거시적인 시각을 만들면 또 해석이 바뀌죠.
역사 서술 읽다보면 주장이 다 각각 다 다름.
???:여기서 룩을 내줘야 몇수뒤에 체크메이트를 외칠수 있다니까?
하인리히 법칙이 생각나는 이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