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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긴장하면서 내렸잖아
이 편집자놈이 할아버지 돌아가신 줄 알았잖아!
꽁꽁 얼어붙은 눈밭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이 밤에 내가 슬퍼질뻔했다고..
이 영화 서스펜스가 대단하구만
뭐야 놀랐잖아...
아우 씨
왜 자꾸 할아버지 께서 어디 멀리 가신 듯한 연출을 해!
편집자 시벨롬
야옹이들 볼따구 똥그란게 참 귀엽구만
고양이 이름이 무려 요시츠네